필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몇 명인지, 그 해 실기 시험장에 앉은 사람이 몇 명인지는 각각 공단 통계에 따로 공개된다. 두 숫자를 나란히 놓고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. 필기 합격자보다 실기 응시자가 더 많은 해가 세 등급 모두에서 매년 이어진다. 같은 해 필기에 붙은 사람이 한 번씩만 실기를 본다면 생기지 않을 일이다.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통계 5년 치로 이 비율을 직접 계산해 봤다.자료와 계산자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한 「직무분야별 자격통계현황」 파일이다. 기사 · 산업기사 · 기능사 세 파일을 내려받았고, 이용허락범위는 제한 없음으로 표시돼 있다.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도별·성별 필기·실기의 접수·응시·합격 인원과 합격률이 들어 있다. 이 글의 표와 수치는 모두 이 파일에서..
기타
2026. 10. 13. 11:17